[플라스틱방앗간] 프레셔스 플라스틱 코리아 네트워킹데이 1회차

관리자
2022-04-04



안녕하세요, 플라스틱방앗간 활동가 서정아입니다 :D


플라스틱방앗간은 참새클럽 캠페인 말고,, 또 무얼 할까?

궁금한 분들 많으셨죠!

이것저것 고민하는 플라스틱방앗간의 프로젝트 이야기 가운데

재미있는 네트워킹데이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플라스틱방앗간은 그동안 프로젝트 설명회와 그린워커스 운영,

다양한 전시 등으로 바쁘게 지내왔는데요!

2022년을 맞이해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들며

더 다양한 고민과 아이디어를 던지던 중이었죠


💥여기서 잠깐!


플라스틱방앗간은 [프레셔스 플라스틱] 이라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네덜란드에서 시작되어 전세계의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나 세계 어디서든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게 기계 도안을 온라인 오픈,

업사이클링 작업공간 외에도 수거공간, 기계 설비를 도와주는 머신샵 등 ..

다양한 네트워크를 전세계에 구축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방앗간 aka 프레셔스 플라스틱 서울팀은

그간 국내의 메이커들과 조금씩 진행한 협업과 인터뷰, 연락 등을 통해

각 팀들의 고민과 고충, 일화, 아이디어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사실을 계속 되새겼어요 👀

플라스틱방앗간만 해도 기억에 남는 참새님부터 판재 제작 일화까지...

너무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

국내의 메이커들이 모이면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와 고민이 있을 것인가 생각한거죠!


플방 마음 : 아 메이커들 이야기 더 자세히 듣고싶다..



또 플라스틱 문제와 환경을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며 나오는 일상의 아이디어들이 메이커들에게 넘치고 있는데,

이것을 그냥 넘기기에는 소중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프레셔스 플라스틱 코리아] 네트워킹데이



[프레셔스 플라스틱 코리아] 네트워킹데이 

국내의 메이커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지난 3월 진행했어요


많은 메이커 분들이 이 자리를 기대해주신 덕분에

네트워킹데이를 차근 차근 준비하고 있던 와중이었는데요!

당일 진행 시간 전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 🌦️ 허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메이커 분들이 함께하러 방문해주셨답니다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성수동에 위치한 '그린워커스' 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익숙한 분들 많으시죠? 바로 참새클럽 캠페인이 진행되는 곳이기도 하죠🐥

#함께해요참새클럽

그린워커스는 플라스틱방앗간과 노플라스틱선데이가 함께 하는

자원순환 복합 문화 공간이에요!

다양한 환경 가치 팝업스토어, 기획 전시, 워크숍, 체험 등이 열리며

매번 형식이 달라지고 있으니



그린워커스도 많관부.. 많은 관심 부탁해요💚





이번 네트워킹데이는 좋은 기회로 제가 진행을 맡았는데요!

너무 긴장하여서 가까우신 분들은 제 심장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함께해 주셨다는 소문(..)과 함께

이런 자리에 없을 수 없는 필수 진행!

메이커의 팀 소개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아🕊️


이쯤에서..

1회차 자리에 함께 해주신 국내 메이커 분들을 소개합니다!




노플라스틱선데이

더쓸모 협동조합

라디오비

로우리트 콜렉티브

아이디어 창작소 도깨비

원점

청춘빌리지 발산마을

클럽키퍼스

포항 지구공방

프레셔스 플라스틱 서울

WYL 우쥬러브

사단법인 트루

광주 플라스틱 정류장





다양한 이유로 아쉽게 참여 하지 못하신 메이커 분들도 계셨지만

네트워킹데이 투비컨티뉴..! 아직 더 진행될 예정이기에

모두 다음 네트워킹데이 때 뵙는 것으로 약속 하고,

포항, 춘천, 충남 등 .. 각 지역에서 기꺼이 달려와주신 메이커들과 함께하였어요


자세한 메이커 단체의 소개는

플라스틱방앗간의 홈페이지 : 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는 사실!

하단의 링크를 통해 작업공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작업공간 보러가기





아무래도 메이커들의 이야기가 중요한 자리이다보니

따로 질문을 준비하는 것보다 메이커의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각자 이야기해보고 싶었던 주제를 직접 메모지에 적고,

 제비뽑기로 하나씩 뽑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답변하는 방식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나저나 이 메모지와 펜을 놓는 저 업사이클 책상..

관심가지는 메이커들이 그렇게 많았다고요!

그린워커스 방문해주시는 참새님들의 문의도 정말 많았는데요

플방이 만든 것은 아니지만.. 다시 사용한 플라스틱 책상 맞습니다아💥





열심히 듣고 기록하는 메이커들의 모습..✨


메이커들이 직접 적어준 질문에는

평소 프레셔스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작업을 하면서

각자가 중요하게 생각했으나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가 담겨있었어요


그 중 몇가지를 조금 나눠볼까요?



활동을 하며 필요한 인력과 팀 구성, 어떤 걸 하는지 궁금하다는 질문👀


사실 '플라스틱을 업사이클하는 것' 만이 메이커의 주 업무가 아니에요

 플라스틱을 수집하고, 세척하고, 분쇄하고, 재가공하고, 손질까지 ! 

플라스틱 업사이클은 아주 많은 노동과 고민이 필요한 일이에요

재가공이 한번에 짜란~ 원하는 퀄리티로 되지도 않고요❌

마음껏 작업만 하기에는 드는 노력에 비해 

인건비 등의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요!

더불어 프로젝트와 각종 환경을 위한 고민들을 결합하면

메이커 손이 열개라도 바쁠 지경이죠.. 💥


이에 팀원 5명이 모두 대표를 맡아 진행하는 공간도 있었고,

인건비 등을 만들며 지속가능하게하는 방법보다는 

환경운동의 차원으로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이 문제를 무척 공감하며, 주로 교육과 체험등에 집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메이커의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이 활동을 하며 가장 보람찰 때가 궁금하다는 질문👀


메이커들이 프레셔스 플라스틱을 기반으로 작업을 하며

이 넓은 국내에 많이 마주칠 수 없는 활동이기에

우여곡절이 정말 많은데요!


아이들이 언제 또 오냐고 물어보거나, 너무 예쁘다고 말하곤 할 때

일을 하는 이유를 다시 깨닫고 보람차다고 느낀다는 스윗한 💚 답변과

24년동안 활동을 하는 중인데 가치를 높이는 가능성을 계속 열어두고있고,

이 활동이 행복함을 주는 프라이드가 있어서 보람차다는 답변도 있었어요


각 공간마다 수익을 내는 곳도, 내지 않는 곳도 국내에서 다양한데요!

회사 입장에서는 수익이 잘 나올 때, 업사이클 시장으로 수익을 잘 내며

활동을 계속할 수 있을 때가 보람차다는 답변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외에도 주로 어떤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과 일이 있는지!

그린워커스 근처 맛집이 궁금하다는 메이커의 질문까지✨

너무나 다양한 질문과 유익한 답변으로 가득 채워진 시간이었답니다



시간은 무럭무럭 흘러가고....


플라스틱방앗간은 지금과 조금 다른 

수거 시스템의 방안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요

모두 각자 진행하는 수거 시스템에 대해

메이커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들어보고자 했죠✨

외에도 궁금하고 해보고 싶은 이야기 주제를 조금 더 준비했지만

서로 끊이지 않던 메이커들의 이야기에

끝날 시간을 꽉 채워 눈 깜빡하고 자리가 마무리 되었어요


쉽게 진행하기 어려운 국내 메이커들과의 자리는

넘쳐나는 질문과 답변으로 서로의 존재를 다시 한번 깨닫는 자리였어요💚


다들 열심히 활동을 지속하지만

이것이 정말 지속가능한지, 어떤 방식이 맞는 것일지

하다못해 판재를 하나 제작할 때에도 많은 어려움에 부딫히는 현실이 있죠

네트워킹데이 1회차는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 마무리가 되었지만

이번이 끝이 아닌 사실!


앞으로는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모아서 진행 될 예정이니까요✨

더 많은 이야기를 잔뜩 들고올게요


그때까지 모두 플라스틱방앗간

네트워킹데이 투비컨티뉴...!





플라스틱방앗간은 서울환경연합 소속 자원순환 프로젝트이죠

지구를 위해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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