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셔스 플라스틱은 세계가 참여하는 오픈 소스 공동체예요. 누구나 원하는 것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어요. 본부에는 포스터, 웹사이트, 스티커 등의 시각물을 만드는 개인과 팀이 있지만 전 세계와 함께 일하는 걸 좋아해요. 무언가를 만들 때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게 마구잡이로 만드는 것보다 일관성을 유지하려 해요. 그래서 디자인 가이드를 만들었답니다.
3가지 종류의 로고가 있어요. 각각 다른 기능이 있지요.
3가지 종류의 폰트를 써요. 제목, 부제, 본문용이죠. 제목은 다운로드 키트에 포함된 직접 만든 프레셔스 플라스틱 서체를 써요. 크고 두껍게 쓰기 좋아요. 아카데미에서 보이듯이 부제목은 Varela Round로 적어요. 좀 두껍게 주로 대문자로 써요. 포스터에도 쓰고 로고에도 써요! 끝으로 본문용 서체예요. 스크린에서 주로 보게 되는 본문은 컴퓨터에 이미 설치된 시스템 폰트를 사용해요. 불러오기 쉽고 대역폭을 아낄 수 있어요. 사용하는 기기마다 조금씩 다르게 보여요.
색깔은 핵심요소예요. 우리는 색을 사랑해요. 친근한 데다가 플라스틱 조각을 나타내기도 해요. 하지만 정리되어 명확하면 더 좋겠죠. 그래서 색을 마구잡이로 사용하지 않아요. 색깔은 프레셔스 플라스틱의 유전자와 UX 디자인에 담겨 있어요. 몇 년 전 아카데미에서 사용하기 시작해 계속 발전시키고 있지요. 주요 색깔은 다음과 같아요.
색 | 사용처 & Hex 코드 | 색 | 사용처 & Hex 코드 |
시작하기 #CDCFD5 | 사업 #F6B67B | ||
플라스틱 #95D2EF | 공간 #2DAE9E | ||
기계 제작 #F19093 | 리서치 #798BC5 | ||
플라스틱 수집 #C0ADD4 | 글로벌 네트워크 #F18DAF | ||
만들기 #FCDE8A | 지원 & 다운로드 #CDCFD5 |
색 | 사용처 & Hex 코드 | 색 | 사용처 & Hex 코드 |
커뮤니티공간 #B7D6E3 | 작업공간 #95D2EF | ||
수거공간 #C0ADD4 | 머신샵 #F19093 |
시각물은 정보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도구예요. 녹는점이나 플라스틱의 종류 같은 딱딱한 기술 정보를 나누는 데 쓰고 있어요. 수집소에 있는 캠페인 포스터와 같이 관심을 끌고 플라스틱을 다르게 보게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SNS나 웹사이트 같은 전자매체에서도 쓰고요. 만드는 것만큼이나 많은 목적이 있을 거예요. 모든 경우에 대한 예시나 상세한 지침은 없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이미 있는 시각물을 살펴보고 예시나 템플릿으로 사용해 쌓아나가는 거예요. 잘 만들었는지 확신이 안 설 때는 디스코드에 공유해 보세요. 많은 사람이 의견을 나눠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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